-
[선데이 칼럼] 부모찬스, 자녀에게도 인생찬스일까
양선희 대기자/중앙콘텐트랩 대학평가원장 원래 우리 부모님은 자녀에 대한 불간섭주의로 일관했지만, 딱 한 번 대학입시를 앞두고서는 전공선택에 관여했었다. “남자와는 경쟁하지 말아라
-
또 부모찬스, 또 사라진 기록…2030 분노 뇌관 건드렸다
1일 국회 예결위의장에서 전체회의가 열린가운데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생각에 잠겨있다.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‘군 복무 특혜 의혹’을 둘러싸고 2030이 또 분노하
-
[노트북을 열며] 이낙연의 결단
임장혁 정치부 차장·변호사 “대전환은 우리의 결단을 요구한다.” 지난 7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야당이 쏟아낸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병역 관련
-
"난 전화 안했다" 그때 秋보좌관 5명중 4명은 알리바이 댔다
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. [연합뉴스] “국방부를 통해서도 제가 확인해봤는데 전화를 건 건 사실인 것 같다.”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(27)씨의 ‘23일 장기 휴가’
-
문희상 "20대 국회, 개혁입법 제대로 못해…선거개혁은 완전 실패"
━ 21대 국회에 바란다-문희상 의장 오는 29일 임기를 마치는 문희상 20대 국회의장이 지난 4일 20대 국회 임기 종료를 앞두고 국회 본청 의장실에서 퇴임 소회를 밝히
-
공약이 뭐더라
━ 국민 선택, 4·15 총선 〈5〉 각 당 공약 입체 해부 21대 총선도 ‘깜깜이 선거’로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. 여야 각 당은 선거 때마다 정책 공약 대결을 펼치겠다
-
중도·보수·진보 관계없이 “정치권 아빠찬스 NO”…기업 세습엔 의견 갈려
━ 4·15 중도 표심에 달렸다〈하〉 문희상 국회의장의 지역구인 의정부갑에 문 의장 아들인 문석균 민주당 지역위 상임부위원장이 출마한다고 알렸을 때 민주당 내에서도 ‘아
-
“문 대통령에 대한 평가에 따라 스스로 보수·진보 규정하는 경우 많아”
━ 4·15 중도 표심에 달렸다〈하〉 스스로 중도라고 여기지만 정책 성향을 보면 중도가 아닌 경우가 있다. 보수나 진보도 마찬가지인데 그 비율이 절반 정도다. 중앙일보
-
중도 94% “태극기집회 안 갔다” 80% “촛불집회 안 갔다”
━ 4·15 중도 표심에 달렸다〈하〉 중앙일보·한국리서치 공동기획 조사에서 중도의 51.6%는 지지하거나 호감이 가는 정당이 없다고 답했다. 지지·선호 정당이 있다는 응
-
[outlook] 국민 45%는 중도…보수·진보만 있다는 착각서 벗어나라
노익상 “나는 보수도 진보도 아니다. 그 중간쯤 된다” 혹은 “보수나 진보라는 단어로 편을 가르지 말아 달라”는 사람들이 있다. 이들을 ‘중도’라 부른다. 그 비율이 전체 유권자
-
[정치언박싱]김홍걸 "정치 생각 없었다, 안철수씨가 어머니 뵙기 전엔"
■ 「 중앙일보 ‘정치 언박싱(unboxing)’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3분짜리 ‘비디오 상자’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.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, 복잡한 속
-
[정치언박싱]김홍걸 "정치 생각 없었다, 안철수가 어머니 뵙기 전엔"
■ 「 중앙일보 ‘정치 언박싱(unboxing)’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3분짜리 ‘비디오 상자’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.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, 복잡한 속
-
자진하차 유도하려고 늦췄나…김의겸 이후 남은 건 정봉주
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. [중앙포토] “이번에도 한 박자가 늦네” 지난 3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페이스북 글을 통해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히자 더불어민주당 한 의원은
-
이인영 “기소율, 국민은 40% 검사는 0.1%…검찰 특권 용납 안 돼”
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. 변선구 기자 20191025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“힘없는 국민은 40%가 기소됐지만, 법을 집행하는 검사들은 단 0.1%만 기소됐다”면서